어떤 사람은 삶의 위기사건이나 고난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주는 고통에 대해 이 고통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삶의 고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나 성장을 기대하고 격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각 입장이 다르지만 결국은 전자와 후자의 결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전자는 고통스러운 사건의 현실을 마주한 경우이고, 후자는 고통스러운 사건 이후에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나의 변화를 돌이켜보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전자에서 견뎌냈다면 후자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지내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외상성 장애와 사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나 이별, 가족의 갑작스러운 질병..